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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교회 사제 성추행 관련 지침 마련

교황청 지시에 따라 아메리카·유럽·아시아 교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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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시티=CNS】 아메리카와 유럽 그리고 아시아 교회의 대다수 주교회의들이 성직자의 아동 성추행과 관련한 자체 지침을 마련했다고 교황청의 성직자 성추행 조사관이 밝혔다.

 교황청 신앙교리성의 찰스 쉬클루나 몬시뇰은 이탈리아의 가톨릭 월간지 「예수」와 가진 인터뷰에서 5월 말까지 성직자 성추행과 관련한 주교회의 차원의 지침을 마련하라는 교황청의 지시에 아프리카를 제외하고 과반수 이상의 주교회의들이 자체로 마련한 지침을 보내왔다고 말했다.

 쉬클루나 몬시뇰은 아직 지침을 보내오지 않은 주교회의들에는 다시 한 번 서한을 보내 환기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아프리카의 경우 열악한 통신 시설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주교회의 차원의 지침을 마련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고 전했다.

 쉬클로나 몬시뇰은 또 각 주교회의들이 보내온 방침과 지침들을 검토하고 평가하려면 최소한 1년 이상 걸릴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이 작업은 올 여름이 지나서야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황청은 지난 2010년 11월 성직자의 아동 성추행과 관련한 주교회의 차원의 지침이나 정책을 마련해 제출하라고 각 주교회의에 시달한 바 있다. 지난 10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4000건이 넘는 아동 성추행 사례가 교황청 신앙교리성에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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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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