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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시티=CNS】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나자렛 예수」 세번째 권 집필을 끝냈다고 교황청 홍보실이 2일 발표했다.
교황은 이번 책에서 예수 어린시절을 다루며 「나자렛 예수」 3부작을 마무리했다. 2007년 펴낸 1권에서는 예수가 세례받은 후 말씀을 선포한 시기를, 2011년 발행한 2권에서는 예수 수난과 죽음에 관해 썼다.
교황청 홍보실은 2일 발표한 성명에서 "책은 교황 모국어인 독일어로 쓰였고, 전 세계 동시 발간을 위해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 중이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교황청 국무원장 타르치시오 베르토네 추기경은 1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나자렛 예수」 3권에 관해 이야기하며 "신앙의 해를 앞둔 신자들에게 값진 선물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