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구 한마음청소년수련원(원장 용하진 신부)은 전국 30개 본당, 179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한마음여름신앙캠프를 진행했다.
7월 30일~8월 17일까지 주중 2박 3일간 총 6회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창세기 요셉이야기를 주제로 구성됐다.
▲시작의 전례 ▲요셉 체험하기 ▲요셉의 가족! 우리 가족! ▲요셉과 함께 춤을 ▲요셉퀴즈대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진 캠프는 참가 어린이들에게 요셉의 깊은 신앙심과 가족애, 용서와 화해의 정신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수련원은 또한 한마음여름신앙캠프 중 사용된 캠프 티셔츠를 자율적으로 기증받아 페루 리마교구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작지만 큰 나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작지만 큰 나눔’은 캠프 중 사용한 단체 티셔츠를 제3세계 어린이들에게 기증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시작됐다. 수련원은 이번 캠프를 통해 기증받은 1600여 벌의 티셔츠를 페루 리마교구 성야고보본당에서 선교 중인 황주원 신부(의정부교구)를 통해 페루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방주현(교육사업팀 청소년지도사)씨는 “지구촌시대라고 하지만 아직도 세계시민으로서 역할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은 많지 않다”며 “작지만 큰 나눔을 통해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스스로 세계시민으로서의 소속감을 가지고 세계 문제에 관심을 갖고, 더 나아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