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 부천 심곡본동본당(주임 정병덕 신부) 설립 30주년 기념미사가 15일 봉헌됐다.
‘감사의 30년, 희망의 30년’이라는 주제로 봉헌된 기념미사에는 박성규 신부(4대 주임), 이준희 신부(5대 주임) 등 역대 주임 신부와 박유양·김범일 신부 등 본당 출신 사제, 수도자와 평신도 등 모두 700여 명이 참례해 성황을 이뤘다.
정병덕 주임신부는 강론을 통해 “사막이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그 안에 오아시스가 있기 때문인데 우리 본당도 기도하고 진실된 나눔을 하는 지역의 오아시스 같은 본당이 되자”며 “예수님께서 나이 30에 공생활을 시작했듯 우리 본당도 30주년을 맞아 주님 말씀을 더욱 큰 목소리로 전해 감사의 30년을 넘어 희망의 30년으로 나가자”고 말했다.
미사 후 이어진 축하식에서는 본당 어르신들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과 30년 역사를 담은 동영상 시청, 가정기도 체험 공모전 입상자와 30년 교적 유지 신자 30여 명에 대한 시상식 등이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