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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우면동본당(주임 백광진 신부) 어린이 성가대 `산타 파밀리아 합창단`이 7일 오후 8시 우면동성당에서 성전건립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제9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산타 파밀리아 합창단은 이지영(체칠리아)씨 지휘로 아르카델트의 `아베 마리아`와 아일랜드 민요 `아! 목동아`등을 선보인다. 어린이들의 맑고 고운 화음으로 생활성가도 감상할 수 있다.
백광진 신부는 "정기연주회는 본당이 새로운 부지를 마련하고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이기에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천사 같은 어린이들의 성가가 본당을 새롭게 하길 바란다"며 연주회에 초대했다.
2004년에 창단한 산타 파밀리아 어린이합창단은 가톨릭 소년소녀합창단 `한국 뿌에리 칸또레스 합창연합` 소속으로 복지시설과 병원 등에서 40차례가 넘는 연주회로 실력을 다져왔다.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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