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스무숲본당(주임 고봉연 신부)이 ‘10원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와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성모성월부터 시작한 ‘10원 나눔’은 묵주기도 1단마다 10원씩, 기도한 만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헌하는 행사로 본당 설립 10주년을 더욱 뜻깊게 맞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 행사는 신자들 각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음에도 행사의 취지에 신자들이 열성적으로 호응해 불과 2개월 남짓한 기간에 적립금 100만 원이 넘어 지난 8월 19일 본당 빈첸시오회에 전달했다.
앞으로도 100만 원이 모일 때마다 신자들에게 나눔 대상을 추천받아 지역 복지시설, 어려운 국가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고봉연 주임신부는 “본당 설립 10주년을 맞아 기도 안에서 나눔을 이루자는 취지로 ‘10원 나눔’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10원은 적은 돈이지만 작은 것도 기도 안에서 나누면 큰 사랑이 된다는 것을 ‘10원 나눔’을 통해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스무숲본당은 본당 설립 10주년을 맞이하기 위해 성경 100주간, 청년성경모임, 성경 통독, 영성강좌, 문화강좌 등의 교육과 성경 이어쓰기, 바자회, 성지순례, 가족캠프, 선교활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