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일
본당/공동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모든 단원이 주회1년 개근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1년 동안 전 단원 주회 출석률 100! 서울대교구 포이동본당(주임 이상철 신부) 레지오 마리애 바다의 별 Pr(단장 이성철) 단원 11명이 이뤄낸 뿌듯한 결과다.

 단원 개개인이 개근을 하는 경우는 있어도 단원 모두가 한번도 결석하지 않은 것은 드문 일. 바다의 별 Pr은 2004년 사업 보고 때 간부 출석률이 100가 되자 단원들도 이에 합세해 내년에는 우리도 한번 해보자 며 주회에 빠지지 않기로 성모님께 약속했다.
 이 때부터 단원들은 주회가 있는 매주 수요일 저녁이면 열일 제쳐두고 성당으로 향했다. 회사 연수가 대구에서 있었지만 KTX를 타고 올라와 주회에 참석하고 다시 내려간 단원이 있는가 하면 집안 제사가 있어도 주회 참석이 먼저였다. 한 단원은 형 장례식이 있던 날이었지만 주회에 빠지지 않았다.
 단원 모두는 성모님 군대로서 어떻게 성모님 앞에서 한 약속을 저버릴 수 있겠냐 면서 회식 유혹도 많고 갑자기 일이 생겨 일주일에 한번 있는 주회 참석이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약속을 지킬 수 있게 해달라고 항상 기도했다 고 입을 모았다.

 바다의 별 Pr은 부부 중심으로 이뤄진 남녀 혼성팀이다. 때문에 부부가 수요일만 되면 레지오 있는 날을 상기시키며 서로 챙긴 것도 100 출석률을 이뤄낸 비결이다.
 김창근(프란치스코)ㆍ이옥선(클라라)씨 부부는 덕분에 부부싸움을 해도 일주일을 넘기지 못한다 며 빠지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참석하니 책임감도 생기고 활동도 더 열심히 하게 됐다 고 말했다.

 이성철(암브로시오) 단장은 주회 참석은 단원의 기본 의무로 전 단원이 100 출석한 것이 크게 자랑거리가 되는 것 같진 않다 고 말을 아끼면서도 성모님께서 우리 단원을 지켜주시고 이끌어 주신 덕분 이라고 기뻐했다.
박수정 기자 crystal@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05-12-11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9. 2

이사 54장 5절
너를 만드신 분은 만군의 주님이시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 너의 구원자시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