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서교동본당 윤규현 사목회장이 9월 23일 교중미사 때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부본부장 민경일 신부에게 본당 바자 수익금을 달러로 바꾼 2만 4000달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서교동본당(주임 윤일선 신부)은 본당 설립 45주년인 올해를 `나눔의 해`로 정하고, 사목회를 중심으로 실천하는 나눔 활동을 전개해왔다. 수익금은 9월 15~16일 개최한 캄보디아 장애인기술학교 돕기 나눔 바자에서 마련한 것으로,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이 성금을 캄보디아 반티에이 쁘리업 장애인기술학교에 비품 마련 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