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6년 병인박해 때 충청도에서 박해를 피해 내려와 은신하였던 신자들과 그 후손들로 형성된 전주교구 신태인본당(주임=김병환 신부)이 최근 75년사를 발간했다.
총 563쪽 분량으로 완성된 75년사는 「본당이 세워지기까지」 「본당 75년사」 「본당 내 공소현황」 「본당 설립과 발전현황」 「단체사」 「부록」 등 총 6부로 구성 본당 75년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꾸며져있다.
특히 본당사는 한국초기교회 발자취뿐만 아니라 박해시기부터 전주지역 본당 설립에 이르는 과정 등 방대한 사료와 다양한 사진들로 구성 전주교구 교회사 연구에도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영 기자 jykim@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