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물본당(주임 김부기 신부) 아브라함 성경대학은 5~9일 범물성당 1층 로비에서 그림 전시회를 열었다.
올 3월부터 취미반 활동으로 그림 수업을 받아온 성경대학 어르신들은 그동안 교육을 통해 열심히 갈고닦은 결실을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였다.
전시회는 어르신들의 연필소묘 작품과 붓글씨 성경필사본 등 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처음으로 그림을 배운 이경환(마리아 데레사·86) 할머니는 “함께 나누고 배울 수 있는 활동이 있어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그림을 그린다”며 “선 하나하나가 모여 그림이 완성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그림 그리는 것을 즐기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