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탄방동본당(주임 김용남 신부)이 ‘새 가족 찾기 운동’ 결실의 하나로 16일 예비신자 240명의 세례성사를 거행했다.
이날 탄방동성당에서는 올해 대전교구가 펼친 ‘새 가족 찾기 운동’ 과정 중 가장 많은 수의 예비신자가 세례성사를 받아 관심을 모았다.
본당은 지난 4~6월 9주간 교구 선교운동의 하나인 ‘새 가족 찾기 운동’을 펼쳤으며, 그 결과 총 685명의 비신자들이 입교를 신청한 바 있다. 12월 현재까지 362여 명이 세례를 받았으며, 다른 예비신자들은 통신 교리와 인터넷 교리 등을 수료 중이다.
특히 본당은 선교운동 기간 동안 지역주민들은 물론 인근 직장인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선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모범을 보여 왔다. 또 전문 교육과 특강은 물론, 매 주일 쪽지를 통한 성경말씀 나눔을 이어가며 전 신자들의 선교의식을 고취하는 데에도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이날 세례식에서 본당 김용남 주임신부는 “많은 이들이 처음에는 용기도 나지 않고 내가 과연 선교를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망설였지만, 모두가 한마음으로 선교운동에 애써주신 덕분에 많은 형제자매들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세례성사는 ‘졸업’이 아니라 신앙의 길에 본격적으로 ‘입학’한 것으로, 새 신자들은 성사 이후에도 다양한 단체 활동 등도 이어가며 신앙생활을 잘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