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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남동본당, 사회사목범본당 1년 사회, 재가복지 활성화

사회사목 전담팀 구성, 모범 봉사자 4명 공로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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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준 신부가 16일 사회사목 시범본당 협약 1주년을 맞아 모범 봉사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서울 한남동본당(주임 이창준 신부)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 맺은 사회사목 시범본당 협약 1주년을 맞아 16일 지난 한 해 지역사회를 위한 본당 활동을 되돌아보고, 모범 봉사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창준 주임신부는 이날 교중미사 중 신자들에게 자선의 의미를 일깨우며 본당이 1년간 체계적으로 추진해온 사회사목 활동을 설명했다. 또 홀몸 어르신을 위해 한 주도 거르지 않고 밑반찬을 만들어온 은빛봉사단 장금자(마르티나, 73)ㆍ주맹심(마리아, 74)ㆍ이행자(마리아, 74)씨와 초등학생 공부방 교사 이수영(율리아나)씨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본당은 협약 이후 본당 사회사목 전담팀을 따로 꾸려 사회ㆍ재가복지를 실현해왔다. △방과 후 공부방 △홀몸 어르신 가정 밑반찬 전달 △어르신 생신 및 축일 잔치 △지역 경로당 중식 제공 △요양병원 방문 △장학금 지원 △사순ㆍ대림시기 사랑나눔 잔치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쳤다.

 이 신부는 "신자들이 사회사목의 취지와 의미를 잘 이해하며 동참했기에 짧은 1년이지만 이웃사랑에 적극 나설 수 있었다"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더 많은 이웃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계획해 시행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sjunder@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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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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