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는 듯한 선교열정은 엄동설한에도 식을 줄 몰랐다. 인천교구 가두선교단(단장 문안나, 지도 김태현 신부)은 동암역 야간팀과 간석역팀의 활동 100차 기념행사를 12월 23일 인천 부평3동성당에서 열었다.
기념행사는 김태현 신부의 선교강의와 축하식으로 진행됐으며, 가두선교단원과 인천교구 선교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동암역 야간팀(팀장 김일수 선교사)은 평일에도 선교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직장 근무 후 6명의 단원들이 모여 매주 월요일 저녁 8~9시에 선교활동을 전개하며 이번 100차 활동을 기록하게 됐다. 가두선교단 7개 팀 중 유일한 야간팀이다.
간석역팀(팀장 이용자 선교사)은 주일 오후 2~3시에 어김없이 복음을 전하고 있다.
김태현 신부는 강의에서 “하느님 은총을 모르고, 못 받는 분들을 위해 선교는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라며 “선교단원들이 예수님의 삶을 따라 내가 받은 좋은 것을 나눠주는 사랑의 삶을 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하식은 가두선교단 찬양팀의 축하 공연과 문안나(안나) 단장의 축사, 가두선교단을 통해 신자가 된 서선형(세라피나)씨의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문 단장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선교활동을 계속해 100차를 맞이했다는 생각에 가슴이 설렌다”고 말했다.
동암역 야간팀은 회두자 12명, 영세자 11명, 간석역팀은 회두자 24명, 영세자 13명의 결실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