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송파동본당 송영호 주임신부가 사목적 권고 8가지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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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송파동본당(주임 송영호 신부)은 1월 27일 사목위원 및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목총회를 열어 `매일 독서와 복음을 읽고 쓰기` 등 주임신부의 8가지 사목적 권고에 충실해 신앙의 해에 신앙의 기초를 다지는 데 힘쓰기로 다짐했다.
송 신부가 제안한 사목적 권고는 △매일 독서와 복음을 읽고 쓰기 △매일 묵주기도 5단 바치기 △1인 1단체 가입하기 △1주일에 한 번 이상 평일미사 참례하기 △자주 성체조배하기 △3개월에 한 번 고해성사 보기 △한 달에 한 번 자선하기 △모든 본당 단체는 복음 읽고 회합하기다.
송 신부는 "사목위원들부터 성체조배와 고해성사를 자주 하라"며 "아울러 미사 시작 30분 전에 성당에 와서 예수님을 만나고(성체조배), 마음이 괴로울 때는 언제든 사제를 찾아 달라(고해성사)"고 당부했다. 또 "신앙의 원천은 성경이기에 본당 모든 단체는 회합 시작 때 그 주의 복음을 읽으라"고 권했다. 송 신부는 "8가지 권고는 가장 기초적이지만 신앙을 살찌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경복(바오로) 사목회장은 이날 `본당 활성화 연구방안`을 발표, "영세한 지 3년 미만인 새 영세자에게 관심을 두고 단체활동을 하도록 이끌자"고 제안했다. 또 28에 달하는 냉담교우 비율을 줄이려면 신자 1명이 냉담교우 1명을 찾는 `1+1 운동`에 참여하고, 신자 1명이 50명 이상 세례명을 기억하는 세례명 암기운동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힘 기자 lensman@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