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물본당(주임=이판석 신부)은 공연 전시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 공연장을 마련하고 10월 24일 오후 8시 기념음악회를 열었다.
범물본당은 이날 음악회에서 생활성가 율동찬양 피아노·바이올린 연주 시낭송 등으로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범물본당은 지역주민들과의 문화.친교의 장소를 만들기 위해 11억원을 들여 성당 앞에 250여평의 공간을 마련했다. 음악회 등 상설 문화공연은 물론 배드민턴 배구 등 운동경기도 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문화 공연장 개장에 앞서 본당은 지난 7월부터 지하 1층을 문화공간으로 개방하고 쇼나조각전시 생활도자기 전시 및 강습 등 문화지원 프로그램을 활발히 펼쳐왔다.
이판석 주임신부는 『교회는 문턱을 낮추고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박경희 기자 july@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