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월영성당에서 첫 이콘전시회를 열고 있는 최창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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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희(베로니카, 54, 마산교구 월영본당)씨의 첫 이콘 전시회가 마산교구 월영성당 교리실에서 3일부터 열리고 있다.
창원대 서양학과를 졸업한 최씨는 1993년 우연히 선물로 받은 이콘 작품을 보고 이콘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2010년부터 이콘화가 최연희(마리아)씨에게 이콘을 배웠다.
전시회에는 지금까지 작업한 이콘 50여 점이 걸렸다. 이정근(교구 가정사목국장) 신부의 서각 10여 점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양태현 주임신부는 "최씨는 이콘을 접한 후 기도하는 마음으로 오직 이콘 제작에만 전념하고 있다"면서 "이콘 전시가 많은 신자들에게 하느님을 만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10일까지. 문의 : 055-222-7140, 월영본당 사무실
이지혜 기자 bonaism@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