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7일
본당/공동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서울 압구정·구파발본당, 한 달 동안 매일 저녁 함께 모여 기도하는 ‘오라토리움’

성모성월 맞아 전 신자 참여하는 기도 시간 마련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5월 성모성월을 맞아 서울 압구정본당(주임 허중식 신부)과 구파발본당(주임 정민수 신부)이 매일 저녁 전 신자들이 함께 모여 기도를 봉헌하는 ‘성모성월 오라토리움(Oratorium)’을 마련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오라토리움은 라틴어로 ‘함께 모여 기도하는 장소’라는 뜻을 갖고 있는데, 그 의미처럼 압구정·구파발본당은 5월 성모성월 한 달 동안 매일 오후 8시 성당 내 성모동산에서 전 신자들이 함께 모여 묵주기도 등을 봉헌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오라토리움은 성모님의 삶과 신앙의 모범을 묵상하는 성모성월 맞아 본당 신자들이 보다 정성을 모으고, 함께 모여 기도하는 시간을 마련해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압구정본당은 1일 성모동산에서 첫 성모성월 오라토리움을 시작, 월요일 부터 금요일 같은 시각에 오라토리움을 진행한다. 아울러 4일 성모의 밤을 열고, 31일에 오라토리움 폐막미사를 봉헌한다.

구파발본당은 1일 ‘성모의 밤’ 개최를 시작으로 매일 오후 8시 성모동산에서 오라토리움을 갖게 되며, 31일에는 ‘성모신심’ 미사로 오라토리움을 마무리한다.

본당은 ‘성모성월 오라토리움’을 위해 신자들은 물론 사제단과 수도자들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기도 진행은 레지오와 구역이 순번을 정해 주관하게 되는데, 기도는 묵주기도과 함께 성모찬송, 성모의 노래, 묵상 등으로 구성된다.

구파발본당 승리의 모후 꾸리아 이철성 단장은 “성모성월 오라토리움이 성모 신심을 더욱 돈독히 하고 단체 또는 구역 신자들 사이의 유대를 강화하며, 기도하는 습관을 기르는데 효과적이라는 생각”이라고 밝히고 “교회의 어머니이신 성모마리아의 삶과 신앙의 모범을 묵상하는 성모성월을 좀 더 의미있게 보내고, 또 새롭게 신앙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3-05-05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9. 17

마태 6장 34절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