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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양천지구(지구장 서유석 신부) 지구장배 족구대회가 11일 서울 신월동 양강중학교에서 조규만(서울대교구 서서울지역 교구장 대리) 주교를 비롯한 지구 내 9개 본당 사제 및 신자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족구대회는 양천지구 축제로 자리 잡아가며 지구 남성 구역원들 교류와 친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조 주교는 직접 선수로 출전해 신자들과 함께하며 출중한 기량을 뽐내기도 했다. 또 조 주교가 골키퍼를 하며 여성 신자들과 수도자들의 킥을 막아내는 깜짝 이벤트도 열렸다. 이날 대회 우승은 신월동본당이 차지했다.
기사 제공= 최영민(요셉, 신정3동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