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 청소년사목부(전담 정봉 신부)는 24일 가톨릭대 성심교정 콘서트홀에서 제10회 교리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전교주일을 맞이해 열리는 이 행사는 초ㆍ중고등부 주일학교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사로서 소명 의식과 선교사 역할을 다짐하는 자리다. 교사 8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교구총대리 이학노 몬시뇰 주례 미사와 교리교사 아카데미 수료식 3년~20년간 근속한 교사 386명 대상 교리교사 표창식으로 진행됐다.
이학노 몬시뇰은 미사 강론에서 청소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알림으로써 삶의 기쁨과 희망을 심어주며 기도와 생활 속에서 교리를 실천하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10년 근속교사 표창을 받은 김희영(안젤라 부평2동본당) 교사는 교사생활 중 인간적 일들로 하느님을 멀리했을 때가 가장 힘들었지만 10년간 쉬지 않고 교사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근속교사들은 이날 행사에 앞서 23일부터 1박2일간 부천 성 분도 은혜의 집에서 피정을 가졌다. 인천교구=전기옥 명예기자 kojeon@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