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7일
본당/공동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대구 봉덕본당, 잠비아에 우물 선물

무풀리라 지역 마을에 우물 건립 2000만 원 지원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대구대교구 봉덕본당(주임 서경돈 신부) 신자들이 최근 아프리카 잠비아의 무풀리라 지역 마을 사람들에게 `사랑의 샘`을 선물했다.

 본당은 지난달 무풀리라 지역의 우물 건립 비용으로 2000만 원을 모금해 현지에서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무열(프란치스코 전교봉사수녀회) 수녀에게 전달했다. 지난해 11월 성전 건립 기금 2000만 원을 보낸 데 이어 두 번째 송금이다. 본당 신자들 도움으로 우물 공사가 시작됐으며, 10월에 완공 예정이다.

 잠비아에서 안전한 식수를 사용하는 사람은 전체 인구의 절반(58)이 겨우 넘는다. 오염된 물로 설사와 복통에 시달리는 경우가 흔하다.

 본당 신자들이 무풀리라 지역 사람들의 식수를 염려하게 된 건 주임 서경돈 신부와 김무열 수녀의 인연으로 시작됐다. 김 수녀는 18년째 잠비아에서 농장을 일구고 농업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서 신부는 같은 고향 출신인 김 수녀가 성전 건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두 팔을 걷어붙였다. 김 수녀가 2년째 암 투병을 하고 있다는 소식은 안타까움을 더했다.

 프란치스코 전교봉사수녀회가 운영하는 아프리카 잠비아 선교후원회는 "본당 신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잠비아 사람들과 선교사 수녀님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지혜 기자 bonaism@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3-05-26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9. 17

집회 2장 6절
그분을 믿어라, 그분께서 너를 도우시리라. 너의 길을 바로잡고 그분께 희망을 두어라.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