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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효과"로 성서 받는 신자 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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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시티=CNS】 교황청 새복음화촉진평의회 의장 리노 피시켈라 대주교는 자신은 `프란치스코 효과` 또는 `프란치스코 충격`이라는 표현을 좋아하지 않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이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린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피시켈라 대주교는 15일 신앙의 해 활동과 관련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5월 초 남부 이탈리아를 방문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고해성사를 보았고, 많은 이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에 감화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피시켈라 대주교는 매주 수요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리는 교황 주례 일반 알현에 참석하는 데 필요한 표를 요청하는 이들이 5만~7만 명 정도 된다며, 이는 과거에 비해 상당히 많은 수라고 전했다. 지난 4월 28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거행된 부활 제5주일 미사 때는 청소년들이 견진성사를 받았는데, 당시 사전 예약한 입장객은 약 7만 명이었으나 실제로는 10만 명 이상이 함께 했다. 또 5월 6일 행사에는 비가 왔음에도 10만 명이나 참석했다.

 "교황께서 사람들과 아주 감동적으로 접촉하시기에, 사람들은 와서 교황의 목소리를 듣고 직접 보고 접촉하고 싶어한다"고 피시켈라 대주교는 말했다. 그는 또 교황의 인기는 "신앙의 중요성,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의 중요성, 그리고 교회 역사의 바로 이 시점에서 교황의 중요성을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새복음화촉진평의회 총무 호세 루이스 아레나스 주교는 5월 12일 바티칸에서 거행된 시성식에 참석한 멕시코와 콜롬비아 성직자들과 만났는데, 고해성사를 받는 신자 수 증가는 이탈리아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오랜 세월 성사를 보지 않았던 많은 이들이 이번 성주간에 고해성사를 봤는데 이는 고해성사를 보라는 교황의 말을 들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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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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