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종합】 교황청과 전 세계 가톨릭교회 소식을 한데 모아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미시오(Missio,
사진)가 출시됐다.
미시오 앱을 개발한 교황청 전교기구는 17일 교황 프란치스코와 만난 자리에서 미시오 앱을 선보이며, 미시오 앱이 담긴 아이패드를 교황에게 선물했다.
미시오 앱은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교황청 뉴스 포털사이트 뉴스닷바(news.va)와 교황청 통신 피데스(Fides), 가톨릭 뉴스통신 CNS가 제공하는 동영상과 뉴스를 볼 수 있다. 미시오 앱은 영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아랍어 등 8개 언어로 이용 가능하다.
교황청 전교기구 미국지부장 앤드류 스몰(오블라띠수도회) 신부는 "이 앱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가톨릭교회와 교황 소식을 알리는 도구"라고 말했다.
교황은 이에 앞서 교황청 전교기구 이사진과 만나 환담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를 돕는 데 앞장서고 있는 전교기구 활동을 격려했다. 교황은 "그리스도를 모르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일은 끊임없이 이뤄져야 한다"며 성령의 이끄심을 따라 하느님 말씀을 역동적으로 전하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