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시티=CNS】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앙골라 가톨릭 신자들과 정부 지도자들이 에이즈 확산과 맞서 혼전 순결과 부부간 충실 등을 통한 성적 절제를 촉구하라고 강조했다.
교황은 22일 사도좌를 정기방문(Ad limina 앗 리미나)한 앙골라 주교단에게 이같이 말하고 사랑은 순결하며 순결은 가족 제도를 위협하는 세력을 극복하는 희망을 주며 동시에 인류를 에이즈로부터 자유롭게 하는 희망도 준다 고 강조했다.
아프리카 남부에 자리잡은 앙골라의 HIVㆍ에이즈 감염률은 전체 인구 1430만명 가운데 5~7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