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당산동본당(주임 강석 신부) 청년연합회(회장 배민아)는 17~19일 2박3일간 성 김대건 신부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대전교구로 도보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본당 이창원 보좌신부와 봉사자 포함 58명의 청년이 참여한 이번 성지순례는 1일차에 여사울-신리-무명순교자묘-합덕 순례에 이어 2일차에는 솔뫼-걸매리-공세리 순례가 이어졌다. 이 신부와 참가 청년 모두는 순교자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배우고자 순례 기간 내내 각자의 짐을 직접 메고 걸었다.
여사울성지에서 첫 미사를 드린 청년들은 첫째 날 저녁 ‘유서’를 작성해 둘째 날 공세리성지 성체조배실에서 자신의 유서를 들고 입관체험을 하고 둘째 날 저녁 모닥불에 유서를 던져 태운 후 순례를 통해 얻은 감동을 서로 나누는 것으로 총 45km의 장도를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