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제에 대한 가르침을 담은 「교회 사회교리 개요서」(Com
endium of the Social Doctrine of the Church)가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발간됐다.
교황청 정의평화평의회 의장 레나토 마르티노 추기경은 10월 25일 역대 교황이 가르친 교회의 사회적 가르침들을 분야별로 정리 525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편집한 개요서를 발표했다.
정의평화평의회가 작성해 신앙교리성이 두 차례에 걸쳐 수정 보완한 이 개요서는 현재 바티칸 출판사를 통해 이탈리아어와 영어로만 발행됐다.
사회교리 개요서는 지난 1999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주교대의원회의 후속 권고 「아메리카 교회」에서 직접 제안한 것으로 5년여에 걸친 작업 끝에 이번에 나왔다.
박영호 기자 young@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