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마태 11,28).
살아가는 동안 무거운 짐을 지고 가시밭길과 어두운 길을 지나갈 때가 있습니다.
너무 힘들어 포기할 때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아주 귀중한 선물입니다. 그 선물은 우리에게 살아갈 희망과 용기를 줍니다.
모든 것을 하느님에게 맡기고 그분만을 믿고 따른다면, 모든 어려움은 천국의 안식으로 바뀔 것입니다.
글ㆍ사진=김현호(알베르토, 부산가톨릭대학교 전례사진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