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천호동본당(주임 이성운 신부)이 9일 오후 5시 성당 로즈메리힐에서 `2013 로즈메리힐 장미축제`를 연다. 1부 친교의 장과 2부 화합의 장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이성운 주임신부 인사말을 시작으로 △어린이 백일장 시상식 △강동구 국악협회 및 무용협회 공연 △세실리아 성가대 연주회 △시낭송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가수 현빈과 서지오씨도 무대에 선다. 비가 오면 행사는 취소된다.
장미 성모동산이라는 뜻의 로즈메리힐(Rose Marry Hill)은 천호동본당이 부지를 제공하고, 서울시가 예산을 들여 2011년 조성한 주민 쉼터다.
기존 성모동산을 형형색색 장미와 산철쭉, 산딸나무 등 1만 3000여 송의 꽃들로 아름답게 가꿨다. 기도하고 묵상할 수 있는 십자가의 길 산책로도 있다. 문의 : 02-470-5821
이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