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모범을 따르는 서울 청파동본당(주임 이승태 신부)이 설립 50주년을 맞아 9일 11시 교구장 염수정 대주교 주례로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50주년을 준비하면서 ‘기도ㆍ사랑ㆍ섬김’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본당은 이날 미사에서 묵주기도 100만 단, 구역별 성경쓰기, 성가정상 고리기도 등을 봉헌했다. 또한 모범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네 가정에 축복장을 전달했다.
염수정 대주교는 “신자들이 자발적인 노력에 의해 세워진 청파동본당은 50년 동안 알차게 성장해 오늘의 큰 공동체가 됐다”면서 “우리는 많은 분들의 희생과 노력을 기억하고, 어머니의 품처럼 고단할 때 기대어 쉴 수 있는 공간으로써 역할을 해야할 것”이라고
본당은 이날 미사 외에도 문화선교를 위한 열린음악회, 성가발표회, 성령세미나, 구역대항 교리 퀴즈대회 등을 열어 설립 50주년을 기념했다. 또 심리상담실 운영과 선교후원회 발족을 통해 신자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도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