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음악회 출연자와 관객들이 함께 `사랑으로`를 합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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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옥수동본당(주임 정진호 신부)이 9일 본당 대성전에서 `설립 40주년 및 새 성전 봉헌 기념 음악회`를 열어 신자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했다.
오르간ㆍ피아노 합주로 시작된 음악회는 소프라노 김호정(율리아나)씨 독창, 남성 중창단 `Passione`와 브라스 밴드 `퍼니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연주와 공연으로 이어졌다. 본당 `세실리아 성가대`도 출연해 큰 박수를 받았다. 아름다운 음악과 뜨거운 박수가 반복된 이날 공연은 모든 출연자와 관객들이 가요 `사랑으로`를 합창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정진호 주임신부는 "지난 40년 동안, 또 성전을 건립하는 인고의 시간 동안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음악회가 신자들의 문화적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해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영선 기자 hellomrlim@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