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교구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성당 중 하나인 제주 중문본당(주임 장동준 신부)이 ‘평화와 행복을 여는 여름 해변 미사’를 신설, 20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해수욕장에서 미사를 봉헌한다.
중문관광단지, 중문해수욕장, 천제연폭포를 관할 지역에 둔 중문본당은 매주 오전 9시와 11시 미사에 참례자의 절반을 관광객 신자가 차지할 정도로 여름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이에 따라 본당은 관광객들이 주일미사에 용이하게 참례할 수 있도록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중문해수욕장 입구 잔디마당에서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주임 장동준 신부는 첫날인 20일 미사 강론에서 “중문을 찾는 모든 관광객과 피서객들이 주일미사에 꼭 참례하고, 하느님의 은총으로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미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미사 후에는 자비를 청하는 기도, 가족과 부모와 자녀를 위한 기도, 부부의 기도, 평화를 구하는 기도로 끝을 맺었다.
※문의 064-738-6123 중문성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