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복음화국(국장 이찬종 신부)이 마련한 대규모 성서 축제가 17일 경기도 화성 수원가톨릭대학교에서 성대히 열렸다.
성서 필사 축복장 수여 및 우수 성서 필사 본당 표창 성서 경시대회 성서 자료 전시회 성서 성극 경연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린 이날 교구 성서 잔치 에는 1000여명이 참여해 성서의 생활화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성서 경시대회에선 수원 북수동본당이 단체 최우수상을 버드내본당 이경숙(소화데레사)씨가 개인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성서 필사 우수본당에는 망포동(최우수) 권선동(우수) 신갈(장려)본당이 각각 선정돼 표창을 받았으며 성서 성극 경연대회에선 예수님은 힙합마니아 라는 제목으로 공연한 권선동본당이 대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선 90개 본당 269명이 낸 성서 필사본과 성서를 주제로한 꽃꽂이와 점토 유화 등 59점이 함께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성서필사 축복장은 광명 하안본당 석진국(안토니오)씨 등 269명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