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구 서문본당(주임 양영수 신부)은 7월 27일 오전 11시 총대리 김창훈 신부 주례로 수녀원과 교육관 축복식을 가졌다.
작년 12월 9일에 공사를 시작하여 7월 19일에 완공된 수녀원과 교육관은 건축 연면적 463.39㎡(약 140평)의 3층 건물로 1층 사무실, 2층 교육관, 3층 수녀원으로 이용된다.
총대리 김창훈 신부는 강론을 통해 “그동안 교육관 없이 지내다가 이제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교육관을 마련 됐으니 신자들의 영성생활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사비는 5억700만 원이 소요됐으며 시공업체인 영도종합건설(대표 고영두·이냐시오, 동광본당)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한편 7월 26일 오후 8시 성당에서 전야제로 열린 축복식 및 준공기념 축하 음악회에는 핀란드 국립오페라단 단원인 한동훈(다미아노), 바이올린ㆍ비올라ㆍ첼로로 구성된 4인조 ‘제주 라이다떼쳄버’(단장 김정숙·베로니카, 광양본당), 서문성당 성가대(지휘 김경남 시몬)가 출연해 아베마리아, 사랑의 송가, 여인의 향기, 영광 등 16곡을 노래하며 공사 마무리에 지친 신자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