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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 주안1동본당 설립 50주년 감사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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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교구장 최기산 주교와 사제단이 50주년 감사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인천 주안1동본당(주임 김재욱 신부)은 설립 50주년 기념미사를 15일 오전 11시 교구장 최기산 주교 주례,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봉헌했다. 미사에는 본당 제5대 주임 강의선 신부(원로사목자), 제7대 주임 강용운 신부(원로사목자) 등 역대 주임사제단과 김일회 신부(부평1동본당 주임) 등 본당 출신 사제단, 지역 관계자, 평신도 800여 명이 참례했다.

최기산 주교는 강론에서 “본당의 50주년이자 성모승천대축일인 오늘 주님을 따르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묵주기도를 더 열심히 드리자”며 “주안1동본당의 금경축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역대 주임사제단 대표로 축사를 전한 제9대 주임 김병상 몬시뇰(원로사목자)은 “본당 이름처럼 신자들이 늘 ‘주 안’에서 기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미사 중 50주년을 기념해 전 신자가 참여한 성경 필사본과 묵주기도 231만4540단 봉헌식을 가졌고 본당에서만 50년 동안 신앙생활을 해 온 허백(베드로), 이미자(카타리나)씨 등 4명에게 교구장 축복장도 수여했다.

1963년 8월 15일 도화동본당에서 분리, 설립된 주안1동본당은 지난해 8월 15일 50주년 선포미사를 봉헌한 이래 ‘은총으로 50년, 희망으로 100년’이라는 모토로 ‘500명 선교, 500명 쉬는 교우 찾기’, ‘감사와 찬미의 성무일도 50일’, 본당 50년사 발간, 성전 보수 등의 사업을 펼쳐 왔다. 본당 50년사는 현재 신자들에게 관련 자료를 수집 중으로 올 11월 중 발간 예정이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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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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