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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은 종교 지도자의 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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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시티=CNS】 모든 사람을 존중하며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행보야말로 종교 지도자들이 따라야 할 모범이라고 미국 메릴랜드주 이슬람위원회 모하마드 바샤르 아라파트 의장이 말했다.

 이달 초 교황청을 방문한 아라파트 의장은 8일 가톨릭뉴스통신(CNS)과 가진 인터뷰에서 "교황이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이름을 따르고, 이탈리아 람페두사섬을 방문해 이주노동자를 위해 기도하며, 특히 시리아 평화를 위해 전 세계에 단식기도를 요청한 것에서 그의 사랑과 자비의 정신을 명확히 볼 수 있었다"며 교황의 사목 발걸음을 높이 평가했다.

 아라파트 의장은 이어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쟁과 분쟁을 멈추게 하고 세계 평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가톨릭교회와 이슬람교회 간 관계가 진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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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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