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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놀수녀회 한국진출 80돌 경축 기념미사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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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놀수녀회가 한국 진출 80돌을 맞아 9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성당에서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대주교 주례로 경축 기념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에는 평신도 수도자 사제 300여명이 참석 메리놀수녀회가 지난 80년간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한 노고에 감사하며 수도회 발전을 기원했다.
 정진석 대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1924년 진출한 메리놀수녀회는 국내 최초의 방인 수도회인 영원한 도움의 성모수도회를 창설하고 부산에 메리놀병원과 간호전문학교 등을 설립함으로써 가난하고 그늘진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 한국교회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면서 피땀을 흘리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았던 메리놀선교사들의 삶과 정신을 기억하자 고 당부했다.
 이날 미사에는 영원한 도움의 성모수도회 창설을 이끌었던 메리놀수녀회 초기 회원 장정온(아그네타) 수녀의 조카 춘천교구장 장익 주교 부산교구장 정명조 주교 등도 참석 수녀회 진출 80돌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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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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