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본당(주임 김종민 신부)은 10월 27일 11시 교중미사 중 ‘본당로고 창작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본당 설립 3주년을 맞아 성전 건립에 신자들의 힘을 모으고 본당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서 김구(바오로·49)씨 작품이 당선작으로 결정됐다.
10월 1~15일까지 응모된 13작품에 대해 전 신자 투표를 거쳐 4작품이 본선에 진출해 본선 작품만을 대상으로 한 결선투표를 실시했다. 본당은 신자들의 투표 열기가 뜨거워 심사기간을 1주 연기할 정도로 본당의 상징이 될 로고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로고는 청라본당 신자들의 맑은 정신과 단합을 뜻하는 푸른색, 희망과 사랑의 표현인 주황색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국제도시에 맞도록 본당명을 영어로도 표기했다.
본당 김현식(보니파시오) 사목회장은 “본당로고 공모전을 진행하면서 신자들이 본당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