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성남대리구 광주본당(주임 김길민 신부) 청년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
지난 10월 19일 성당 마당에서 희망나눔 일일호프를 열고, 필리핀 바기오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마련한 것.
본당 청년들은 대리구에서 필리핀 바기오로 봉사팀이 파견될 예정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이 같은 행사를 마련, 수익금을 모았다. 본당 청년들은 현장에서 모아진 성금 179만원을 곧 대리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본당 보좌 이상권 신부는 “당초 본당 청년들의 활동 기금을 마련하고자 시작한 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번져가는 것을 보고, 그 마음이 매우 기특하다고 생각했다”며 “청년들이 우리들보다 더 생각도 넓고, 가슴이 따뜻한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회장 김홍민(사도요한)씨는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을지 걱정도 많았지만, 본당 신자분들이 함께 좋은 취지에 적극 동참해주시고 마음을 모아주셨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