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용인대리구 수지지구 중·고등부 교리교사연합회(지도 전현수 신부)는 9일 오전 9시30분 경기도 청소년 야영장에서 교구 50주년 기념 수지지구 청소년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도 교구 설정 50주년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 자주 만날 수 없는 지구 아이들이 한 곳에 모여 즐기고 협력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축제에 참가한 7개 본당 130여 명의 학생들은 ‘하나되게 하소서’라는 주제 아래 각 조별로 깃발을 제작해 입장하고 경기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
최정윤(안젤라·14·죽전1동하늘의문본당)양은 “본당 친구들 보고 같이 가자고 해서 데려왔는데 함께 온 친구들 반응이 좋아서 기쁘다”며 “이런 행사가 더 자주 생겼으면 좋겠고 오늘처럼 하루 행사가 아닌 1박2일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구 중·고등부 지도 전현수 신부(수지본당 보좌)는 “교구 설정 50주년을 맞아 더 의미 있게 아이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좋고 교회의 미래가 아이들에게 달려있는 만큼 앞으로 아이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더 마련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