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죽전1동하늘의문성당(주임 윤민재 신부)이 ‘제18회 경기도건축문화상’ 대상을 수상했다.
성당은 지난 9월부터 1차 사진을 첨부한 서류, 2차 판넬, 3차 현장 답사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근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지면적 1984㎡, 건축면적 991.98㎡ 규모의 성당은 성모님이 예수님을 통해 받았던 일곱 가지 고통(七苦)과 일곱 가지 기쁨(七樂)을 빛의 명암을 통해 자비와 선으로 상징화 했으며, 중앙에 비어 있는 공간을 중심으로 삼면을 약간의 비대칭 면적과 비정형으로 구성, 그간 보아왔던 종교 건축물과는 다른 신선한 느낌을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종교 건축물이 가진 근엄하고 무거운 분위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소재를 쓰면서 실험정신이 가미돼, 실내외 공간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이뤄져 있다.
본당 주임 윤민재 신부는 “이와 같이 훌륭한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성당을 짓고자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전임 신부님과 신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은 11월 21일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