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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축동본당(주임 여혁구 신부)은 신앙의 해 동안 느낀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다양한 작품에 담아 전시하는 축제를 열었다.
본당은 11월 22일 군산시 나운2동 성전에서 `축동 예술제` 음악회를 개최하고 사진ㆍ글씨ㆍ자수ㆍ모자이크 성화ㆍ지점토 공예품 등을 전시했다.
본당 교양강좌반(예쁜 글씨, 예쁜 수)과 듣봄성경대학 어르신들은 모자이크 성화와 지점토를 출품했고, 신자들은 그림과 성가정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내놨다. 음악회에서는 본당 기타반과 영어회화반, 관현악기반을 비롯해 올해 결성된 청년회 생활성가팀이 출연해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발휘하며 갈채를 받았다. 1일까지 열리는 작품 전시는 첫날부터 많은 신자와 지역민들이 찾아 본당 공동체의 살아 있는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선교의 장도 됐다.
여혁구 주임신부는 "신앙의 해를 보내며 공동체가 일치된 모습으로 하느님 앞에 감사의 축제를 지내게 되어 기쁘고 보람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현숙 명예기자 cheska@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