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사동성베드로본당(주임 방정영 신부)은 대림시기 동안 가정과 식구들의 성화를 위해 주님께 감사와 희망을 청하는 지향을 성탄트리에 ‘소망볼’을 달아 기도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소망볼 판매 수익금은 연말에 쌀과 김치를 구입해 구역별로 파악한 빈곤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자들은 본당 사무실에 소망볼 기도 지향을 접수해 소망볼에 직접 자녀 결혼과 취업, 건강한 군생활, 건강 회복, 냉담자 회두, 새 신자 봉헌 등을 적어 넣고 있다.
한 주 동안 접수된 소망볼은 대림시기 주일 교중미사 중 대성전 제단에 세워진 성탄트리에 걸어서 봉헌하고 미사 주례 사제가 봉헌자와 기도제목을 낭독하고 있다.
방정영 주임신부는 소망볼 달기 행사에 대해 “말 그대로 신자들의 소망이 이뤄지기를 봉헌자뿐만 아니라 본당 공동체가 함께 기도하자는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익금이 모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