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목5동본당(주임 홍문택 신부) 사제단과 신자 공동체 700여명이 지난 2일 오후 안양천을 거쳐 한강변으로 진입 십자가와 성 김대건 신부 유해를 앞세우고 절두산순교성지를 향해 걷고 있다. 지난 2002년부터 매년 희생과 기도로 봉헌하는 도보성지순례 를 가져온 목5동본당 공동체는 이날도 왕복 24㎞ 6시간에 걸친 순례의 여정 내내 묵주기도를 바치며 선교와 친교의 공동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사진 제공=서울 목5동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