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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종합】교황 프란치스코는 1월부터 로마교구 일반 본당 신자들을 자신의 숙소인 마르타의 집에서 봉헌되는 매일아침 미사에 초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탈리아의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지는 지난해 12월 26일 이 같이 보도했고, 다음날 교황청 공보실에서 확인했다. 현재 로마교구에는 총 320개 본당이 있다.
공보실은 짤막한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까지 교황청 직원들은 교황이 집전하는 매일미사에 참여해왔다”며 “1월부터는 로마교구 내 각 본당에서 25명 내외의 신자들이 단체로 미사참례 신청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도자료는 이어 “그럼으로써 교황 성하께서 로마의 본당들을 모두 방문할 수 있을 때까지 모든 본당의 대표자들이 최소한 한 번씩은 교황 미사에 참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