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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년대회 후 적자재정

교황, 특별 기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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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CNS】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대교구가 지난해 7월 세계청년대회 치른 뒤 적자재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우 세계청년대회 비용을 감사한 국제 회계법인 에른스트앤영은 "리우데자네이루대교구는 세계청년대회 개최를 위해 약 3840만 달러(한화 410억 3000여만 원)의 빚을 졌다"면서 "이후 자산을 팔아 1800만 달러(192억 4000여만 원)까지 빚을 줄였다"고 발표했다. 교구는 빚을 갚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대대적 모금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이 같은 교구 노력에 프란치스코 교황도 힘을 보탰다. 리우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는 최근 교황이 리우데자네이루대교구에 500만 달러(53억 4000여만 원) 기부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대회 조직위는 성명에서 "교황의 지원은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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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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