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구 청소년국(국장 송재훈 신부)는 19일 마산대학 청강기념관과 대운동장에서 제17회 교리교사의 날 행사를 갖고 주일학교 교리교육에 헌신해온 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마산지구 교사연합반주팀의 축하공연 교리교사들의 포부를 밝힌 영상물 상영 한마당 놀이 교구장 집전 파견미사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박경희(데레사 함안본당)씨가 교구장 안명옥 주교에게서 15년 근속상을 받았으며(사진) 신연희(클라라 완월본당)씨를 비롯한 129명이 신임 교리교사 등록증을 받았다.
행사에 참가한 조한진(치백 요셉 상평본당)씨는 청소년들의 순수한 신앙에 꿈과 용기 그리고 희망이라는 색깔을 입혀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교리교사직에 임하고 있다 며 청소년들이 신앙 안에서 삶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교리교사가 되고 싶다 고 밝혔다
안명옥 주교는 파견미사 강론을 통해 교리교사는 교리와 관련된 지식과 상식을 가르치는 것보다 예 와 아니오 를 식별하는 건전한 그리스도인을 키워내는 사람 이라며 자신의 전존재로 하느님을 보여주는 시청각 교재 가 돼달라고 당부했다.
마산= 오석자 명예기자 hellen5@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