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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촌동본당 설립 40주년 준비 박차

5월 25일 감사미사 봉헌
신앙 쇄신 위한 월례 강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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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촌동본당(주임 정병조 신부)은 본당 설립 40주년을 맞아 ‘새 시대, 새 복음화’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당은 ‘비워라, 낮춰라, 섬겨라’를 40주년 주제로 정하고 질적인 내실을 다지고자 특별 신앙 강좌, 기념음악회, 감사미사, 성경 이어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 3월 23일 교구 총대리 조규만 주교의 강의 ‘새 출발을 위한 떠남과 비움’으로 시작된 특별 신앙 강좌는 ▲지극한 근심에 짓눌리는 예수님(송봉모 신부) ▲들어라, 하느님 백성아!(차동엽 신부) ▲광야의 고독 그리고 침묵(정순택 주교) ▲섬김으로 순교영성을 오늘에 되살리기(김길수 교수) ▲마리아의 선택과 우리의 결단(손희송 신부) ▲죽으면 살리라, 십자가의 역설(김혜윤 수녀) ▲새로운 탄생, 거듭남을 향하여(유경촌 주교) 등을 주제로 7~8월을 제외하고 매달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4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신자들의 신앙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정병조 주임신부는 “단순한 행사나 일회적인 이벤트가 아니라 기도와 성경 공부, 구역별 성경 이어쓰기를 통해 신앙의 기반을 튼튼히 하고 관성과 타성에서 벗어나 신앙의 쇄신과 미래 지향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당은 40주년 감사미사를 5월 25일 봉헌하고 이에 앞서 4월 22일 오후 8시 40주년 기념 음악회를 열 예정이다.


이지연 기자 (mary@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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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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