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시티=VIS】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7일 주교들은 스스로와 신자들을 위해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교황청 주교성과 동방교회성 주최 회의에 참석하고자 이탈리아 로마를 찾은 신임 주교 130여명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당부하고 주교의 거룩한 삶은 항상 신자들에게 이로움을 주며 효과적 사목 에 필수적인 도덕적 귄위 를 세우는 데 기여한다 고 말했다. 또 우리(주교)들이 가르치는 것을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삶으로 증거해야 한다 고 덧붙였다.
교황은 또 전례는 그리스도교 생활의 가장 큰 학교 라면서 주교들에게 전례를 보호할 것을 당부했다. 교황은 전례학교에서 신자들은 하느님을 알고 사랑하고 흠숭하며 하느님을 따르려는 열정을 더욱 굳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교황은 또 10월10일부터 시작하는 성체성사의 해 가 각 교회 활동과 생활에서 성체성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