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30일
세계교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젊은 날의 실수, 삶의 ‘자양분’

교황, 젊은이들에게 실수 두려워 말라 강조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바티칸시티=CNS】 프란치스코 교황이 젊은이들에게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교황은 3월 31일 벨기에 겐트교구장 루카스 반 루이 주교와 함께 교황청을 방문한 벨기에 청년들과의 인터뷰에서 "실수는 인생의 위대한 스승"이라며 "나 또한 수많은 실수를 통해 배우면서 내 삶을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벨기에 청년들의 질문과 교황의 답변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 학생이 실수를 통해 교훈을 얻은 경험을 말해달라고 하자 교황은 지금도 여전히 실수한다면서 과거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예수회 아르헨티나 관구장을 맡았을 때 나이가 36살이었다"면서 "너무 어린 나이에 중요한 직책을 맡았기에 매우 권위적이고 고집이 셌다"고 말했다.

 교황은 "하지만 이 시행착오를 통해 다른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며 그때 실수가 자신의 삶에 자양분이 됐다고 밝혔다.

 교황은 벨기에 학생들과의 인터뷰에 응한 이유를 묻자 "젊은이들에게서 삶에 대한 불안과 우려를 느꼈다"며 "젊은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도움을 주는 것이 나의 의무이기 때문에 흔쾌히 응했다"고 말했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4-04-12

관련뉴스

말씀사탕2025. 8. 30

야고 1장 19절
나의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이것을 알아 두십시오. 모든 사람이 듣기는 빨리 하되, 말하기는 더디 하고 분노하기도 더디 해야 합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