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구 ‘부활성당 추모관’(주임 용영일 신부) 봉헌식이 25일 오후 2시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727 현지에서 교구장 김운회 주교와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거행됐다.
추모관은 주임사제를 파견해 고인과 유족을 위한 상설미사를 봉헌하고 주일미사 후에는 연옥영혼을 위한 합동연도를 바치는 점이 특징이다. 또 추모관은 4732기를 안치할 수 있는 봉안시설을 2층에 배치해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봉헌함을 자연적으로 환기 될 수 있도록 했고, 추모관 후면으로 성묘객을 위한 계단식 야외미사 터를 마련했다. 수도권에서 고속도로와 전철로 한 시간 거리인 추모관은 추모객들이 고인 추모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공간과 김유정문학촌 등 춘천 주변의 문화와 상례복지 상담을 겸한 공원시설을 갖추고 있다.
부활성당 추모관은 대지 9950㎡ 건축면적 1420.54㎡ 연면적 2770.14㎡의 3층 건물로 1층에는 관리실, 사제집무실, 회의실, 로비, 휴게실, 제례실을 갖추고, 2층에 봉안실과 전시관, 3층에는 성당과 회합실로 꾸며졌다. 콘크리트 노출 공법과 자연대리석을 이용한 친환경적 구조로 건축됐다.
주임 용영일 신부는 “세상을 떠난 영혼을 위해 기도할 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들이 죽음을 묵상하고 준비하도록 돕겠다”며, “살아있음에 감사드리고 내 곁을 떠난 사랑하는 사람의 영혼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활성당 추모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365일 개방하며, 분양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문의 033-251-70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