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관덕정순교기념관, 아시아 청년대회·시복 앞두고
대구대교구 관덕정순교기념관(관장 여영환 신부)은 8월 아시아청년대회와 124위 시복식을 앞두고 순교 신심을 함양하고 교구 사목지침인 ‘전례와 선교의 활성화’를 실천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관덕정순교기념관은 단체 순례자를 위해 8월부터 9월까지 △천국으로의 행진 △순교자와 듣는 교회음악의 초대 △20위 성화 전시회 △피정 △대구대교구 20위 순교자에 대한 영성 강좌 △주일학교 학생 백일장 등을 개최한다.
‘천국으로의 행진’은 관덕정에서 참수를 당한 순교자들의 심정을 묵상하기 위한 행진 프로그램으로, 순례자가 100명 이상일 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순교자와 듣는 교회음악의 초대’는 순교자와 관련된 다양한 교회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으로 해설이 곁들여져 순교 신심을 풍요롭게 한다. 순례자가 50명 이상이면 예약 신청할 수 있다.
8월부터 열리는 ‘20위 성화 전시회’는 20위 순교자의 삶과 영성을 성화로 감상할 수 있다. 오는 7월부터 매달 첫째 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진행하는 강좌 ‘다시 만나는 순교자 20위의 영성’은 순교자의 삶과 생애를 조명하는 시간이다. 9월부터는 대구대교구 본당 주일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순교정신을 되새기는 백일장도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 053-254-0150, 관덕정순교기념관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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